부산에 본사를 둔 세정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물품 3억2천만 원을 부산시에 맡겼습니다. <br /> <br />세정이 전달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와 취약계층 난방비 등에 지원되고 물품은 '부산 사랑의열매'를 통해 부산지역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세정 관계자는 지난 1999년부터 84억 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부산시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시장은 '반세기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섰다'며 세정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81512241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